인천 정형외과 OK병원 개원 1주년 기념 행사 개최

최근 척추, 관절 질환이 의심되지만 부담스러운 진단비용으로 병원을 방문을 꺼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관절, 척추 지킴이 인천 정형외과 OK병원이 개원 1주년을 맞아 30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관절,

척추 MRI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기념 행사를 11월 한달간 진행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환자들의 관절, 척추질환을 보다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 최첨단 MRI 검사 기기를 갖추고 세심한 진료를 펼치고 있는

OK병원은 환자들에게 보다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코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참고로 MRI 검사는 관절, 척추 등에서 나타나는 증상을 고해상도 영상으로 보여주는 검사방식이다.

고주파를 이용해 인체에 해가 없으며 환자가 자세변화를 할 필요 없이 원하는 방향에 따라 인체에 대해 영상을

자유롭게 얻을 수 있다. 평소 관절, 척추 질환이 의심됐다면 MRI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다.

인천정형외과 OK병원 이종열 병원장은 “OK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의 사소한 증상까지 꼼꼼하게 살피고 진료하고 있다”며

“수술, 비수술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환자 개개인 상태에 맞는 정확한 진단으로 최선의 치료에 힘쓸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양일순 원장은 “평소 척추 관절 질환이 의심되지만 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병원 방문을 미루는 사람들이 많다”며

“이번 기회에 척추 관절 질환 여부를 확실하게 진단해 보면 좋을 것”이라고 권장했다.

한편, 지난해 개원한 OK병원은 무조건적인 치료가 아닌, 환자 개개인에 맞는 정확한 치료법으로 모두가 OK할 수 있는

치료를 추구하고 있다.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자'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환자 한 명, 한 명의

결정권과 의사를 존중해주고 있다.

특히, 치료가 끝난 후에도 환자들의 건강상태를 세심하게 살펴주는 사후관리로 인천지역민들의 관절, 척추 지킴이로

좋은 평을 듣고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출처 : 국민일보